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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낸 위인 - 도산 안창호

역사이야기

by 고망띠네 2016. 7. 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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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낸 위인 - 도산 안창호

 



도산, 안창호는                                                                                                                               

1878년 평안남도의 강서에서 태어났으며 열여섯살 되던해 청,일전쟁을 피해 서울로 피난하였다가                        

신식학문을 배우고 기독교인이 되었으며, 

1897년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사회 개혁 운동에 참여하고 민중을 위한 강연을 하러 다녔습니다.

이때, 일본의 탄압으로 독립협회가 해체되자, 고향으로 돌아와 교육과 전도에 힘썼으며,                                       

올바른 교육자가 되기 위해서는 제대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1902년 미국으로 떠나 그곳에서 한인 공동 협호를 만들게 됩니다.

1905년, 일제에 의해 을사조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듣고 

1906년 다시 귀국하여 양기탁

신채호와 함께 비밀 단체조직인 신민회를 만들고 평양에 대성학교를 세웠으며, 

105인사건으로 인해 신민회가 해체되자, 

1913년 미국에서 .흥사단을 조직하였으며, 

1919년 3.1운동이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였으며 그 이후에도 미국과 중국을 자주

왕립하며 독립운동 단체를 조직하는 일에 주력하였으며, 

1932년 윤봉길 의사의 홍커운 공원 폭단사건에 관련이 있다는 혐의를 받고 체포받게 됩니다.

형무소에 갇혀 있다가 병으로 인해 석방되었지만,                                                                                   

1938년 서거하였습니다.


<안창호 4대 정신>

1). 무실

()은 진실, 성실의 ''이요, 실질 , 실력의 ''이다 . ''은 참이며 알맹이다.

거짓이 없는 것이 '' 이다. ()는 힘쓴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무실'이란, '참되기를 힘쓰자.','진실을 실천하자 '는 뜻이다.

  

2). 역행

힘써 행하라는 것. 

나 자신부터 몸소 행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 

그는 백가지의 논설 보다는 하나의 본보기가 더 힘있고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자기 스스로 실천의 본보기를 보였다. 

행함으로써 배우고, 배움으로써 행하자는 학생 일치 의 사상을 그는 강조 하였다.


3). 충의

사람은 어떤 일을 하든 다른 사람에 대해서 언제나 참되고 신용이 있고, 충성심이 있어야 하며 , 

옳은 일이면 어떤 것이든지 일단 작정을 하면 내게 이롭건 불리하건 끝까지 성실성을 다하고 신의를 지켜야 한다.

 

4). 용감

사람은 무슨 일에나 용기가 있어야 한다.

참과 거짓, 의와 불의를 준엄하게 가르고, 참의 편에서 움직이고 살아가려면 언제나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용기가 있는 인간, 용감한 국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교훈>
1).참[誠]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농담으로라도 거짓말을 말아라. 꿈에서라도 성실을 잃어거든 통회하라"
나라 일은 신성한 일이오. 신성한 일을 신성치 못한 재물이나 수단으로 하는 것은 옳지 아니하오"

2).사랑
"너도 사랑을 공부하고, 나도 사랑을 공부하자. 남자도 여자도, 우리 2천만이 다같이 사랑하기를 공부하자. 그래서 2천만 한민족은 서로 사랑하는 민족이 되자"
"왜 우리 사회는 이렇게 차오? 훈훈한 기운이 없소?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겠소"
"미약하나마 동포기리는 무저항 방식을 쓰자. 때리면 맞고, 욕하면 참자. 동포끼리만은 악을 악으로 대하지 말자. 오지 사랑하자"

3).수양[修養]
"왜 우리 가운데에는 인물이 없는가? 우리 가운데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는 까닭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될 공부를 아니 하는가?"

3).민족의 힘
" 우리가 믿고 바랄 것은 오직 우리의 힘이외다. 독립이란 본 뜻이 내가 힘을 믿고 내가 힘을 의지하여 사는 것을 말함이요, 이 반대로 남의 힘만 믿고 남의 힘을 의지하여 사는 것은 노예라고 하나니, 만일 우리가 이름으로는 독립 운동을 한다 하고 사실은 다른 나라들의 관계만 쳐다보고 기다린다면 이는 독립 운동에 모순이 되지 아니합니다."

4).주인정신
"오늘 대한 사회에 주인되는 이가 얼마나 됩니까? 민족 사회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심이 있는 자는 주인이요, 책임심이 없는 자는 여객입니다. 진정한 주인에겐 비관도 없고 낙과도 없고 오직 제 일인고로, 어찌하면 우리 민족 사회를 건질까 하는 책임뿐입니다."
"우리 나라를 망하게 한 것은 인본도 아니고 이완용도 아니오. 그러면 우리 나라를 망하게 한 책임자가 누구요? 그것은 나 자신이요. 내가 왜 일본으로 하여금 내 조국에 조아를 박게 하였으며, 내가 이완용으로 하여금 조국을 필기를 용서하였소? 그러므로 망국의 책임자는 곧 나 자신이요."


도산 안창호의 기독교 신앙

도산 안창호는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기독교인이었는데, 최기영은 《믿음 그리고 겨레사랑》에서 안창호의 신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인용문|안창호는 내세를 지향하는 기독교를 신앙하면서도 현실에 대한 관심을 버리지 않았다. 특히 민족현실이 일제의 식민지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실정에서 정교분리를 주장하며 내세만을 강조하는 경건주의·복음주의의 선교사들과 대립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안창호 역시 선교사들의 공로에 인색한 것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그들의 한국사회에 끼친 우민화(愚民化)에 대해서는 지적하고 있었다. 안창호는 기도하는 신심을 갖고 있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앙을 강요하지 않았다.

안창호는 오산학교 주기영 교장을 찾아가 극진한 대접을 받은 일이 있다. 주 교장의 집에서 잠이 든 안창호는 같이 자던 백영엽 목사를 깨워서 같이 기도하자고 말하였다. 그러고는 "나는 민족의 죄인이올시다. 이 민족이 저를 이렇게 위해주는데, 저는 민족을 위해서 아무것도 한 일이 없습니다. 저는 죄인이올시다."라며 회개하는 기도를 하였다고 한다. 평생을 헌신적으로 한민족의 계몽을 위해서 일한 애국자였음에도 자신을 민족의 죄인이라고 칭하며 회개할만큼 안창호는 순수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김동환시인은 안창호를 가리켜서 "한국의 예레미야"라고 불렀다.





방 문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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