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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 바른 베개 사용법 - 목 디스크 예방♡

건 강 하 기

by 고망띠네 2022. 9. 2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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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디스크, 바른 베개 사용법 - 목 디스크 예방♡  

 

 

 

  목 디스크  

목 디스크는 스트레스, 피로, 잘못된 자세,

잘못된 베개 사용, 사고 등으로 인해

목 뼈를 감싸고 있는 목과 어깨 근육을

과긴장 시켜 목 근육과 인대의 경직으로 인하여

목의 정상적인 C자형에서

일자(I) 형의(거북목) 모습으로 변형을 유발합니다.

혈액을 통해 작용되는

자율신경계까지 영향을 주어

전체적 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기에

처음에는 뒷 목 및 어깨 상부에

통증을 호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그 외 두통, 등의 날개뼈(견갑골), 팔, 손 저림, 어지러움,

구역질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목 디스크 베개 높이  

무릎을 세우고 베개에 누워서

베개 높이를 설정하는 것이 좋은데요.

책을 여러 개 쌓아

적절한 높이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나에게 가장 이상적인 베개 높이는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네 손가락 두께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베개가 너무 높으면

턱이 들리고 목이 뒤로 젖혀지게 되고

너무 높으면 목이 앞으로 굽혀지게 됩니다.

적당한 베개 높이는

목의 앞쪽과 뒤쪽 근육 모두 긴장이 풀리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베개 선택을 위한 Tip  

 

  - 베개의 높이 -  

베개의 높이는

등을 바닥에 대고 자는 경우

6cm ~ 8cm 정도의 높이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팔뚝 높이 정도가 적절합니다.

반대로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에는

10cm ~ 15cm 높이의 베개가 좋습니다.

 

 

  - 베개의 길이 -  

잠자는 동안 움직임을 고려해서

어깨너비보다 10cm 정도 긴 베개가

머리가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여 좋습니다.

 

 

  - 베개의 재료 -  

베개의 재료 또한 숙면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메밀껍질이나 왕겨, 좁쌀 등으로

이루어진 베개가 좋습니다.

천연 재질의 베개는 통풍이 잘 되어

수면 중 땀이 차지 않을 뿐 아니라

베개와 머리가 닿는 부분만

필요한 만큼 파이게 되어

자연스럽게 높이 조절도 가능합니다.

 

 

 

  수면 중 좋지 않은 자세  

 

  - 자기 전 엎드려 자거나 책, 핸드폰 보기 -  

장시간 목이 한쪽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턱, 목, 허리 척추 뼈 전체에

부담을 주게 되는 습관입니다.

 

 

  - 높은 베개 베기 -  

턱이 가슴 쪽으로 당겨지면서

목 뼈가 꺾이기 쉽습니다.

 

 

  - 반쯤 누워 기대서 책, 핸드폰 보기 -  

목을 앞으로 구부리게 되는 자세로

오래 반복되면 목 디스크에 손상을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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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중 좋은 자세  

적당히 단단한 침구 위에 6cm ~ 8cm 두께

(옆으로 누울 때는 어깨 폭 +2cm)의 베개를 베고,

양다리를 붙인 다음 똑바로 눕는 것입니다.

베개는 어깨선이 닿도록 당겨 베고

턱을 조금 내밀고

머리 뒤 부분이 바닥에 닿게 하면

베개에 딱 들어맞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눕는 것이 좋은데요.

옆으로 누우면 목과 어깨에

나도 모르게 큰 부담이 가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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