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식중독의 원인과 대처, 식중독 예방법♡

건 강 하 기

by 고망띠네 2022. 6. 22. 21:51

본문

반응형

 식중독의 원인과 대처,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 예방법 

 

 물 끓여 먹기 

물을 끓여 먹는 것만으로도

식중독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염된 식수는 식중독의 대표적 원인이니

조금 귀찮더라도 물은 꼭 끓여 먹으세요.

 

 

 

 주방도구 소독하기 

주방에서 각종 음식을 닦는 행주 수세미 칼 도마 등은

세균의 온상입니다.

행주는 자주 삶아 햇빛에 바싹 말려야

세균 증식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표백제에 30분~40분 담가 놓는 것도 좋습니다.

칼 식기 도마는 깨끗이 씻은 후

뜨거운 물로 한번 더 헹궈주시면

주방도구의 소독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육류와 어패류는 꼭 익혀 먹는다. 

돼지고기, 닭고기와 같은 육류, 생선,

또는 조개와 같은 어패류는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프고 급해도 속까지 완전히 익었는지

확실히 확인하고 드셔야 합니다.

육류나 어패류를 요리를 할 때도 주의해야 하는데

재료의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칼, 도마를 달리 사용하고

사용한 후에는 깨끗이 씻은 후

뜨거운 물로 한번 더 세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재료 세척하기 

당근이나 고구마, 감자에 묻어있는 흙들도

세균 번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식재료에 묻은 흙들은 깨끗이 제거해준 뒤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채소나 과일 등은 세척 시 식초 물에 씻어주시면

채소, 과일의 세균을 없애줍니다.

 

 

 

 손을 자주 씻는다. 

하루 종일 이것저것 만지는 우리의 손은

생각 이상으로 세균이 득실 거립니다.

때문에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생활 시에는 물론 요리할 때도

손을 수시로 씻어야 식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더운 여름날을 날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하기 

겨울철에는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됐던 음식들도

더운 여름철에는 모두 냉장 보관해주셔야 합니다.

물 조차도 실온에 그대로 두게 되면

바로 잘 상하게 됩니다.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음식은 냉장 보관해주시고

밑반찬을 드실 때에는

침으로 인한 세균 번식을 줄일 수 있도록

조금씩 덜어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반응형

 

 

 

 

 식중독의 원인 

 

식중독은 살아있는 세균이 생산한 독소를 함유한

식품을 섭취했을 때

설사, 복통, 발열 증상 등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은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장염 비브리오균에 의한 감염형 식중독입니다.

그중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계란, 우유를 먹었을 때보다

보균자와 접촉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쥐, 개, 고양이 등 동물에 의해서도 감염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많이 발생하는 것 중 하나인

장염 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은

생선류나 조개류를 익히지 않고 날로 섭취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식중독 대처 방법 

 

식중독균에 따라 대처법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식중독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치유됩니다.

식중독에 걸렸을 경우

탈수에 빠지지 않게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끓인 물, 정수된 물을 먹고

2끼~3끼 정도는 금식을 하면서

이온음료 혹은 당분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면서

증상이 완화되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며

식중독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고

올바른 처방을 받아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 감 사 합 니 다.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꾹 눌러주세요. 

 글쓴이에겐 커다란 힘이랍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