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느 나라와 붙어도 질 것 같지 않은 이스라엘군

 

 

 

세계 어느 나라와 붙어도 질 것 같지 않은

이스라엘군

 

 

이스라엘군의 정식 명칭은 

'이스라엘 방위군'이며

1948년 이스라엘 건국과 함께 

이스라엘군이 창설되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어마어마한 실전 경험과 

효율적인 작전으로 명성이 높으며,

미군들도 기량면에선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이스라엘 특수부대들은

세계에서 뛰어나기로 유명해 시가전 분야에서는

미군, 러시아군과 함께

세 손가락안에 들어갈 정도로 

숙련되었고 전문화 되었습니다.

 

 

또한 16만 명 밖에 안 되는 국방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육해공 구분이 사실상 없이

전부 하나의 사령부에서 

작전이 이루어지는 통합군 체제입니다.

 

 

'중동의 싸움닭'

세계 최강 전투력 이스라엘군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의 분쟁과

아랍국가와의 분쟁으로 많은 전쟁을 치러왔고,

이로 인해

안보의식도 크게 성장했습니다.

 

 

주변에서 IS나 보코하람, 탈레반 같은

테러단체가 날뛰고 있어 

이스라엘군의 역할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인구가 약 800만 명에 불과 하지만

약 18만 명 정도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처럼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스라엘은 남녀 모두가 징병되어

같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복무기간은 남성 24개월, 여성 18개월이고

월급은 비전투병과 10만 원(352 세켈),

전투병과 20만 원(700 세켈)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편입니다.

 

 

전역 후 대학 학비에 쓸 수 있는 교육비 바우처를

지급하는 등 대체복무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징병으로 입대한 인원은 

연장복무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을 정해서 군에 더 있게 됩니다.

 

 

 

이 경우 평균 월급은 병의 50배가 넘는 금액인

2만 3천 세켈 수준으로 약 700만 원에 이르는데

이는 한국에서 30년 차 대령이 받는 월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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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스라엘군의 복지는 우리나라보다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휴가가 최소 한 달에 1번은 보장,

주말까지 포함해 최대 60시간을 휴가로 보내며

총기를 휴대하고 휴가를 나갑니다.

 

 

비전투병과는 출퇴근도 가능하고

9시간 근무하고 오후 퇴근할 수 있으며

휴대폰도 소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훈련이나 작전중에는

당연히 사용이 금지되고 부대 촬영도

금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과 후에는 막사에서

휴대폰을 얼마든지 쓸 수 있고,

병사의 휴대폰을 지휘관들이 빼앗는 것도

드물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좋지 않은 안보 상황에서 살아남는데,

이스라엘군의 공이 컸습니다.

이스라엘은

중동 군이 공격하려는 낌새를 보이자마자

중동 군을 타격하여 적 공군력을 

거의 전멸시켜 6일 전쟁에서 승리했고,

테러 단체들이 이스라엘에 로켓을 발사하자

테러단체에 대규모 공중공격을

가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국민들의 안보의식도 높아

이스라엘이 위기에 처했을 당시에

전 세계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와서

군에 자원입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중 이스라엘 육군은 이스라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병력은 약 13만 명이며 주력으로 굴리는

전차인 메르카바는 상당히 유명한데

자국의 지형에 맞게 직접 개발한 전차입니다.

 

 

 

메르카바는 방어력도 강하고 

파워팩을 앞쪽에 설치해서

승무원의 생존성도 높였으며

그중에서도 메르카바 MK4는 가장 최신식이고

이스라엘 육군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4년부터 이스라엘군에 배치된

최신형 주력 탱크인 이 전차는

120mm 활강포와 방호력을 강화한

트로피 능동 방호장치 등을 탑재했으며

포탑 전체의 방호력의 강화를 위해

포탑이 대형화되었고,

화상 감시 시스템이 탑재되어 조종사와 차장은

차체나 포탑에 장착된

4대의 고정식 TV 카메라에 의해

360도 사방의 영상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크 미사일은 IS가 보유한 탱크 등

장갑차량에 맞선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체로 주목받고 있는데

최대 사거리 25km, 무게 70kg로

차량과 헬기 등에서 발사가 가능합니다.

한국군도 북한군 도발에 대비해서

2013년에

연평도와 백령도에 실전 배치했습니다.

 

 

 

이스라엘 해군은

약 1만 명의 상비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국산인 사르 급을 주력으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사르 5급 초계함은

팰렁스 CIWS, 바락 함대공 미사일 64발,

하푼 대함 미사일 8발, 어뢰 발사관 6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배수량은 1200톤이며, 

최고속력은 약 22노트입니다.

 

 

사르 5급은 현재 3척 운용되고 있으며,

사르 4.5급은 배수량이 490톤이지만

과무장한 고속정으로 유명합니다.

우선 헬기 갑판과 격납고가 있고,

바락 함대공 미사일 32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BIG

 

이스라엘 공군은

684대의 항공기를 가진

중동에서 가장 막강한 공군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 공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그중 F-16 수파 전투기는

이스라엘 공군이 보유한

400대의 최신예 전투기 가운데

주력 기종으로 이스라엘이

미국산을 자국에 맞게 개량하였습니다.

 

 

스마트 폭탄이 미제 통합 직격탄과

이스라엘제 팝 아이나 델리아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해서 IS의 장갑차량이나 근거지에 대한

타격의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자체 개발한 슈퍼 헤론 무인 정찰기는

공습을 우려해

수시로 차량으로 이동하는 IS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데 제격입니다.

 

 

3만 피트의 상공을 시간당 273km로 이동하면서

적의 움직임을 살필 수 있으며

최대 체공 시간은 45시간입니다.

 

 

 

군사정보부대인 8200부대도 유명해서

이들은 이스라엘판

NSA로 불리고 있습니다.

 

 

8200부대는 중동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감청과 사이버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으며

이스라엘군 중에서도

상위 1%만 들어갈 수 있는

초엘리트 부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앞에서 말했듯이

여성도 군 복무를 하는 나라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여자가 군복무를 하는 건 아니고

학업이나 결혼 등 이런저런 사유로

빠지는 여성도 많으며

대부분 비전투병과에서 복무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4000명의 이스라엘 여성들이

영국군을 도우기도 했고

이스라엘 건국 시부터 여성 징병제는

합법화되어 시행되는 중입니다.

 

 

 

훈련도 남자랑 똑같이 받고 있으며

이스라엘 여군은 6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합니다.

이스라엘 여군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30%에 달하고 장성급도 약 15%에 달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핵무기 보유가 사실상 확정된 나라입니다.

영국 국제전략문제 연구소는

이스라엘 핵 보유량을

약 200기라고 발표했습니다.

 

 

 

제리코2 IRBM과 제리코3 ICBM도 갖추고 있으며

F-15I를 핵전폭기로 사용할 수 있고

돌핀급 잠수함으로 핵탄두 장착 순항 미사일을

발사할 수 도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구글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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