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가 다이어트 실패하는 12가지 이유 - 웃픈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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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다이어트 실패하는 이유

무작정 굶는다.

살이 쪘다고 무조건 굶는다. 

굶는 다이어트는 실패로 연결되기 쉽다. 

굶으면 지방이 아니라 단백질이 줄어들어 

다이어트의 기본 조건은 올바르게 먹는 것이다. 

살이 찌는 원인은 과식보다는 

불균형한 영양 섭취와 활동량 부족에 있다.

다이어트를 비밀에 부친다.

주부들의 경우 살이 찐 것이 창피하니까 

주위 사람에게 다이어트 중이라는 것을 

비밀에 부치게된다.

다이어트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표현하고 

주위의 협조를 구하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길이다.

한두 끼를 거른다. 

주부들의 경우 아이, 남편을 위한 

음식을 하다보니 

귀찮아서 정작 본인은 

하루에 한두끼 불규칙하게 식사를 거른다. 

조금씩 여러번 먹는 편이 

오히려 한두끼 거르고 먹는 편보다 살이 덜 찐다. 

.

식사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아무 때고 한가할 때, 배고플 때 먹다 보면 

아무리 적은 양을 먹더라도 

체내에 저장해 두려는 경향이 강해져서 

몸에 힘은 빠지고 체지방은 쌓여간다. 

세 끼를 같은 시간에 조금씩 먹고 

간식도 일정한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해가 진 후 집중적으로 먹는다.

하루 식사량의 대부분을 저녁으로 먹고 

그것도 모자라 밤늦게 간식까지 한다면 

살이 찌기 아주 좋은 조건으로 몸이 변한다.

아침, 점심을 잘 먹으면 활기차게 지낼 수 있고 

저녁은 늦어도 

잠자리에 들기 세 시간 전쯤에 먹어야

 아침 밥맛도 좋고 배의 군살도 없어진다.

무엇인가 먹어야 잠이 온다.

 저녁 식사를 너무 적게 해서 배가 고파져 

저녁보다 더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게 되면 

배에 지방이 쌓인다. 

균형잡힌 저녁식사를 한 뒤에는 

곧장 양치질을 하고 

물 이외에는 안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일의 마무리를 먹는 것으로 한다.

걸레질을 하고 난 뒤 

냉장고에서 주스 한잔 꺼내 마시고, 

책 한권 읽고 난 뒤 커피 한잔 마시고..

어떤 일만 마치면 바로 냉장고로, 

싱크대 앞으로 달려가는 버릇이 있다면 살이 찐다. 

빨리 먹는다.

충분히 먹었으니 그만 먹어도 된다는 뇌의 신호는 

식사를 시작한 지 20분쯤 지나서부터 

알아들을 수 있다. 

그 이전에 식사가 끝나면 

이 자동 조절 신호를 못 받아 과식하기 쉽다. 

좋아하는 것만 먹는다. 

몸에 어떤 영양소가 필요한지는 무시하고 

맛있는 것, 좋아하는 것만 

먹지는 않는지 살펴본다. 

영양가는 있으나 칼로리는 낮은 식사위주로 하면 

다이어트는 저절로 된다. 

과일은 마음놓고 먹는다. 

과일과 과일주스는 몸에 좋은 

다이어트 음식이므로 

아무리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과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는 하지만 

칼로리도 의외로 높다. 

과일은 후식보다는 간식으로 먹되 

간식 횟수가 하루에 2번을 넘어서는 안된다.

남은 음식은 모조리 먹어치운다. 

음식을 만들면서 맛을 지나치게 보면 

정작 밥상에 앉을 때쯤이면 별로 식욕이 나지 않아 

식구들 시중만 들다가 나중에 남은 것을 

모조리 먹어치우게 된다. 

혼자 먹더라도 깔끔하게 정돈된 식탁에서 

예쁜 그릇에 담아 

조금씩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여야

 체중조절을 잘할 수 있다.

아무 데서나 먹는다. 

TV를 보면서, 청소를 하면서 

안방이고 거실이고 가리지 않고 

아무 데서나 먹는 것은 

과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식탁 이외의 장소에서 먹지 않는 습관만 들여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곳에 음식을 두지 말고, 

무의식적으로 먹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미지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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