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여름 감기 증상과 예방법 7가지 -
건강한 여름을 위해♡
여름 감기 증상
찬 음식 섭취와 냉방기기의 사용에 의한
여름 감기의 가장 큰 특징은
장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배탈, 설사 등의
위장병을 동반하기 쉽다는 점이에요.
구토도 그 중 하나인데요.
구토나 설사를 할 때는
탈수 증세가 나타나지 않도록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게 중요해요.
보통 감기에 걸리면 초기에 몸살 기운과 함께
콧물과 코막힘 증세가 나타나고
점차 기침과 같은 호흡기 계통의 증상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 중 기침과 콧물은 감기의 주증상입니다.
기침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감기 합병증 또는 기관지천식 등의 질환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어린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고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열이 38℃이상 오르고 호흡이 가빠지면
탈수가 일어나지 않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해요.
고열이 나거나 기침이 심할 때나
열과 설사로 탈수 증세가 나타났을 때는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호흡기 감염이 심하면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는데,
호흡곤란이 나타나면 두뇌로 가는
산소량이 부족해질 수 있으니
곧바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합니다.
여름 감기 예방법
적정 온습도 유지에 힘쓴다
이처럼 불볕더위에 냉방기기 없이
지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에어컨 등의 냉방기기를 이용한다면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해 주세요.
실내·외 온도차 또한 5~6℃ 이내로 설정하고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가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풍향을 천장 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그리고 1시간에 한 번씩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줍니다.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면 이불을 덮는다
여름에는 아이들 대부분이 이불을 차내고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처음에는 더워서 차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체온이 내려가
감기에 걸릴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얇으면서 공기가 잘 통하는
면 이불을 덮어주세요.
7부 정도 길이의 잠옷이나
수면 조끼를 입혀 재우는 것도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이랍니다.
손 씻기를 습관화한다
손을 잘 씻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평소 외출 후 손을 잘 씻기만 해도
바이러스 감염의 6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손씻기 방법은
비누 거품을 손등에 골고루 묻힌 후
깍지를 끼워서 씻습니다.
그리고 엄지를 감싸 빙글빙글 돌려가며 씻어준 후
손끝부분을 손바닥에 비비며
손톱까지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리고 손목 부분까지 씻은 다음
깨끗한 물로 마무리하면 끝!
따뜻한 물을 수시로 먹인다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기도에 있는 섬모의 운동 기능이 저하되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섬모의 운동 기능이 원활해지기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얇은 겉옷을 챙긴다
여름철 실내는 빵빵하게 튼 에어컨으로
잠시만 있어도 추위를 느끼기 쉽죠.
특히 어린아이들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외출할 때는
얇은 긴소매 카디건이나 셔츠를 챙겨
체온 변화에 더욱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적당한 활동을 한다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해요.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이 적당한 활동입니다.
덥다고 집 안에만 있지 말고
실외에서 뛰어놀게 해
면역력을 높여주세요.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각종 영양소의 흡수를 돕는
효소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인 식품은
해조류와 기장, 콩, 팥, 조, 수수 등으로
면역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에요.
대추 달인 물을 미지근하게 식혀
물처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출처: 앙쥬 2016년 6월호>
방 문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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