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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 좋은 이유 - 아가, 책읽자♡

육 아 사 전

by 고망띠네 2016. 8. 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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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 좋은 이유 - 

아가, 책읽자♡




책을 읽는 기쁨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기도 하며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려는 부모와 

부모의 따뜻한 사랑으로 세상을 배우는 아이가

 가장 순수해지는 시간이랍니다. 

엄마, 아빠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이런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아이는 책 읽는 기쁨을 알게 되고 

스스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게 되지요.

유아기부터 책을 접하고 

책을 친숙하게 느낀 아이는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사고력 향상 

아이가 어릴때 부터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엄마의 목소리나 몸짓, 눈에 비치는 그림과

 글자등으로 부터 자극을 받게 된답니다.

 그림과 글자의 형태가 다르고 

여러가지 색깔이 있다는 점을 알고, 

엄마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상황 판단도 하게 되지요. 

이야기를 들으며 기쁨과 슬픔등 

정서적인 교감을 느끼게 되어

 차츰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된답니다.

 



연상력 발달

연상작용이란 

머리 속 그림처럼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으로서 

상상력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아이가 글자를 읽지 못해도 

젖소를 보고 우유를 떠올릴 수 있는 것처럼

 그림책을 많이 본 아이들은 

연상 작용이 발달하게 되어 

사물을 잘 분류하고 자유로운 상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크게 자라납니다.




어휘력 발달 

여러가지 책을 반복적으로 읽어주다보면 

많은 단어를 듣게 되어 

어휘력 발달이 자연스럽게 이뤄진답니다. 

말문이 트이기 시작할 무렵, 아이의 뜻밖으 표현에 

깜짝 놀라기도 하는데 

이는 우연히 들은 말이나 독서의 효과, 

그만큼 독서 경험이 많은 아이는 

그렇지 못한 아이보다

 쉽게 말을 배우고 어휘력이 매우 풍부해진답니다.





원활한 의사소통

아이와 더 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그림책을 즐겨보며 이야기를 듣게 되면

 말귀도 빨라지고 듣기에 대한 집중력도 높아져요. 

모든 학습이 듣기에서 시작되는 것처럼 

듣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만

 말도 잘 전달할 수 있게 되고

 학습할 준비를 갖추게 되지요.




표현력과 문장력 발달

엄마가 책속에서 

등장하는 동물이나 인물의 목소리를

흉내내면서 읽어주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그러한 모습을 배우게 된답니다. 

아이는 손짓 발짓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해서

몸짓으로, 또는 말로 표현하는데 

주저함이 없게 되지요. 

이러한 능력은 곧 자신감을 더하고 

글로 표현하는 문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많이 듣고 읽으면 문맥과 문장의 

짜임새에 익숙해 지기 때문입니다.

책을 잘 읽는 아이가 글을 잘쓰는 이유이지요.




지능 발달

미국소아과학회는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유아의 두뇌 조직은 책을 읽어주는 소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책을 읽는 소리가 들리는 순간부터

 수천 개의 두뇌세포가 활동하기 시작해서

 조직간 결합도 강해지고 

새로운 뇌세포가 형성된다고 발표했답니다.

 책을 읽어주는 행위와 유아 두뇌 발달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확인한 미국 소아과학회는 

아예 공식적인 육아지침서에 

'자녀에게 규칙적으로 책 읽어주기'

 항목을 포함시켰을 정도입니다.

로버트 한니만 박사에 따르면 책읽기는

 '이유식을 먹이거나 

차를 탈 때 안전띠를 매어주는 것처럼'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어요.

단지 경계할 사항은

 '읽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좋아진다'고 생각한 

부모들의 의무감으로

 지나친 학습 효과를 기대하며 

그림책을 읽어주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고 

읽어주는 부모도 재미와 흥미를 느껴야만 

아이도 읽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정서적인 안정감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것은 

글자와 그림을 보여주고 들려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답니다. 

아이는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엄마의 다정한 목소리와 눈길에서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직접 느끼는 계기가 되므로

 이런 기회를 자주 경험한 아이일 수록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낍니다.

 이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며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성격의 밑바탕이 된답니다.





생각의 커짐

 아이가 말을 잘 못하더라도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너의 느낌은 어때?' 하고

 아이에게 물어보아 주세요.

이렇게 하다보면 아이는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커 갈 거예요.

이러한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아이들의 사고력을 자라게 하여주고

 부모를 놀라게 만들며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등의 

천진한 생각들을 쏟아내게 될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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