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하는 주방도구 살균소독법 - 미리미리♡

식중독 예방하는 

주방도구 살균소독법 - 

미리미리♡

행주

먼저 흐르는 물에 헹궈 

잔여물을 제거한 다음,

세제를 이용해 빨거나

가루비누 1작은술과 

표백제 1큰술을 넣은 물에

15분간 삶은 뒤 

햇볕에 바짝 말려주세요.

삶기가 어렵다면 

표백제에 1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수저 젓가락

일주일에 한 번씩 

열탕 소독을 하는 것이 좋아요.

큰 냄비에 물을 붓고 

끓기 시작했을때 

숟가락, 젓가락, 식기들을 넣고

 5분정도 삶은 다음에

미지근한 물로 헹굽니다.

이때 물기를 마른 행주로 닦지 말고

 자연건조 하는 것이 좋답니다.

수세미

그릇에 묻은 각종 음식 찌꺼기를

 닦아내는 수세미의 경우

철저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요.

하지만 소재의 특성상 

삶기 보다는

살균 효과가 있는 주방세제로 빤뒤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답니다.

도마

나무 도마는 세제로 깨끗하게 씻어서

 헹군다음에 끊는 물을 앞 뒷면에 

부어주는 것이 좋아요.

이때 숯을 넣고 

끓은 물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숯 물을 부어서 헹군 다음에 

햇볕에 말리는 냄새 제거도 되고 

소독 효과가 있어요.

플라스틱 도마는 

뜨거운 물 대신에 식초를 넣은 물을 

뿌려서 닦은 뒤 

햇볕에 건조시킵니다.

 

플라스틱 밀폐용기

플라스틱 용기는 

삶으면 안된답니다.

음식물 냄새나 김치 냄새가

 베어있는 용기는 

식초를 탄 물에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궈서 자연건조 시키면

 세균은 물론 음식물의 냄새도 

제거된답니다.

밥솥 

물을 반 쯤 채우고 

식초를 소주잔으로 한 잔 정도 넣은 뒤 

취사 버튼을 누르면

 물이 끓으면서 

김이 나오는 작은 구멍까지 

살균 소독이 된답니다.

천연 세제를 이용한 여름철 설거지법

[출처] 식중독 예방하는 주방 도구별 살균 소독법|작성자 복순이

음식 잔여물 제거 

세정과 탈취 효과가 뛰어나 

천연 세제로 잘 알려진 

베이킹 소다는

검게 그을리거나 탄 냄비와 

가스렌지, 유리잔의 물때 제거에 

효과적이예요.

까맣게 타버린 냄비에 

물과 베이킹 소다를 넣고 끓여

탄  부분을 조금 불린 후 

수세미로 닦아내면 

쉽게 깨끗해 진답니다. 

또한 음식물이 눌러붙은 그릇에

 물을 붓고 베이킹 소다를 풀어 

15분 정도 끓인 후 설거지하면 잘 닦이며 

소다와 구연산수를 뿌려 

20분 후 수세미로 닦으면

가스렌지에 눌러붙은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변색된 식기류

칼이나 스테인리스 소재의 

그릇, 팬, 냄비 등이 변색 되었을 때는 

토마토 케첩으로 

닦으면 효과적이예요. 

천에 토마토케첩을 적당량 묻혀 

닦은 다음 따뜻한 물로 헹궈낸 뒤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내면 

얼룩이 말끔히 지워져요. 

그리고 음식물 색이 밴 플라스틱 반찬통은

레몬즙으로 닦아 햇볕에 말려주면

 새것처럼 깨끗해 진답니다.

더러워진 조리대 위는 

레몬즙과 베이킹소다를 1:2 비율로 섞어

스펀지에 묻혀 문지른 후 

마른 스펀지로 닦아주면 제 색을 찾아요.

단, 스테인리스 소재의 경우

 레몬을 사용하면 변색이 됩니다.

기름기 제거

기름기가 심한 그릇을 설거지 할 때는

 미리 소금을 뿌려두거나

 소금물에 담가 놓았다가 설거지를 하면 

쉽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어요.

또는 설거지물에 소량의 주방세제와 

소금을 풀어 넣고 씻어내는 것도 방법이예요.

단, 프라이팬의 경우는 예외예요.

프라이팬은 밀가루를 뿌린 뒤 종이 타월로 닦아

기름기를 제거하거나 

소주를 한 잔 정도 붓고 

종이 타월로 닦아준 뒤 

설거지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악취 제거

도마에서 음식물 냄새가 심하게 날 때는 

레몬즙을 이용하여 냄새를 제거해 주세요.

특히 생선 비린내나 

김치 냄새가 심할 경우에는

 녹찻잎을 사용하여 

닦아주는 것이 효과적이예요.

그리고 장마철 개수대나 변기의 악취는 

김빠진 맥주를 부어주면 

때와 냄새를 제거할 수 있으며

김빠진 콜라나 사이다를 

사용해도 무방하답니다.

그래도 악취가 가시지 않는다면 

소독용 알코올을 뿌린뒤 

1~2시간 두는 것도 효과적이랍니다.

음식물 쓰레기통은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녹찻잎이나 커피 찌꺼기를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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