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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특별한 아빠가 되는 방법 10가지 - 듬직한 아들을 위한♡

육 아 사 전

by 고망띠네 2016. 7. 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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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특별한 아빠가 되는 방법 10가지 - 

듬직한 아들을 위한♡



오늘 저녁 식사는 

둘이 장본 것으로 만들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장을 보면서 

야채와 과일은 

아이가 고른것을 사서 주세요.

조금 시들고 못생긴 것도 괜찮아요.

아이가 고른거니까요.

 자신이 고른 야채며 

식료품으로 만든 음식이라면

 아이는 어느때보다 

더 맛있게 먹겠지요.

 


유치원에 데려다 주세요.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어 

아침 출금길이나 저녁 퇴근길에

 아이를 놀이방이나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데려와 보세요.

 부자만의 특별한 시간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틀에 박힌 듯한 일상생활에서

아빠의 그런 자상한 배려는 

아이에게

 가슴 벅찬 큰 기쁨이 되요.

 


팔씨름을 해보세요.

아빠를 

이기려고 얼굴이 빨개지도록

 안간힘을 쓰는 아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아빠는 유쾌하죠. 

아빠를 이기고 환호성을 지르는

아이에게 조금은 화난듯

 다시 한번 하자고 해보세요.

그리고 다시 져 줍니다. 

그런다음, 아이의 

팔 힘이 얼마나 

센지 인정해 주세요.

 


자전거를 태워주세요.

세발 자전거에서 

보조 바퀴가 달린 두발 자전거로 

바꾼지 얼마 안된 아이는

요즘 저전거 타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이런 아이에게

먼저 자전거를 타자고 

말해보세요. 

아이는 신이 나서

 빨리 밖으로 나가자고 할 거에요.

 아빠와 함께 타는

자전거는 100배쯤 재미 있겠죠?


 

화창한 날 함께 세차해 보세요.

커다란 양동이에 

물을 가득 담아 들고 나가서

 아이와 함께 차를 닦아 보세요.

 비누거품도 내고, 

물을 꼭 짠 걸레로 걸레질도 하고, 

반짝반짝 광도 내고 

아빠의 일을 함께 하면서 

아이는

 자기도 다 컸다고 

생각할거에요.

 


 잠자기 전 

베게 싸움 한판 해보세요.

신체를 활발하게 움직이는

 베게 싸움을 하다 보면 

아이도 아빠도

스트레스가 확 풀리겠죠?

 서로의 몸에 부딪히면서

 친근감도 생기고, 

잠도 푹 잘 수 있어요.

 


프라 모델 같이 조립해주세요.

아빠와 아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의논하며 

만드는 프라모델.

조각을 떼어 내고 

본드를 칠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조각을

이리저리 맞추다 보면 

어느새 아빠와 아들은

무엇인가를 함께 만들어 가는

친구가 되어있을 거예요.

 

 목욕탕을 함께 가주세요.

아이의 머리를 감겨주고 

수건으로 몸을 닦아 주면서

 아이에 대한 새로운

 사랑의 기쁨을 느껴보세요.

 스킨십만큼 아이와의

사랑을 끈끈하게 

만드는건 없으니까요.

 


컴퓨터를 가르쳐 주세요.

아이들은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을 좋아해요. 

그동안 컴퓨터를 고장낼까봐

 못 만지게 했다면 

하루 날 잡아서

 차근차근 컴퓨터 만지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간단한 게임은 함께 

해 주시면 좋구요.

 컴퓨터를 만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이들은 좋아하죠.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을 

함께 해주세요.

아빠는 자동차, 아들은 맞은편 전봇대,

 서로의 골대를 정한 다음 

시작하는 축구 경기 한판!  

처음에는 이기다가 

막판에 슬쩍 져 주세요.

 아빠를 이겼다는 기쁨에 

아이들은

자신감이 넘치게 되요.



방 문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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