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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한 빨래 건조&냄새제거하기 - 장마야 그만~!!

생 활 꿀 팁

by 고망띠네 2016. 7.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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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한 빨래 건조&냄새제거하기

 - 장마야 그만~!!

 

 


세탁기 청소는 기본

세탁기를 청소하셔야 해요

어떻게 그 큰 세탁기 내부를 다 청소하지라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단돈 천원으로 빙초산을 구매해 

세탁기에 따뜻한 물을 2/3 정도 채우고 

빙초산 한 병을 부어주세요

바로 돌려주셔도 상관은 없지만

 몇 시간 정도 불린 다음에 

세탁기를 돌리는 게 묵고 찌든 때까지

 가득 나오게 되거든요

그리고 세탁을 하고난 후에는 세탁기 문을 열어놓는 게 좋아요

세탁기를 돌리고 나면 그 안은 매우 습합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세탁이 끝나면 

하루정도는 세탁기 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아요.

또 산성이 강한 식초로 헹구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산성이 강한 식초는 살균효과가 있는데요

헹굼 시 섬유유연제와 함께 몇 방울 떨어뜨리면 

세균을 억제해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옷에서 식초냄새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신문지활용하기

빨래 건조대에 걸려있는 

빨래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널어주세요.

빨래-신문-빨래-신문

신문지가 습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해 

빨래와 바깥 습기를 흡수하여

빨래를 건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보일러틀기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집안 공기가 눅눅한 날이 많은데요

보일러를 잠깐 틀어주면 해결된답니다

더운 여름에 보일러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보일러로 잠깐 방안 공기를 뜨겁게 달궈주면 

습도를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더라도 

한결 빠르게 말릴 수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꼼꼼하게 탈수하기

옷이 빨리 마르지 않는 것은 

그만큼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탈수를 꼼꼼히 하는 것입니다.

꼼꼼히 물기가 제거된 빨래는 

한 나절 잠깐 말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햇볕을 죄며 통풍되는 곳에서 

냄새 없이 말릴 수 있습니다.




빨래를 널 때는 간격을 두고 널기

빨래를 건조대에 널 때는 

간격을 두고 널어야

통풍이 잘되어 

빨리 마를 수 있답니다

또한 건조대 빈칸 사이 사이마다

 빨래의 습기를 잘 흡수 할 수 있는

신문지나 한지를 

널어 놓은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향초와 숯 활용하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쓰이는 

향초와 숯은 제습효과가 좋아 

빨래 건조 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인데요.

먼저 향초를 피우면 공기 중 습기는 

자연스럽게 제거되고 탈취 기능까지 있어 

장마철 빨래에 쉽게 배는 

악취도 없앨 수 있답니다

벽지가 머금은 습기 제거에도 효과적이어서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종종 집안에서 

향초를 피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숯은 미세한 구멍을 통해 

습기를 흡수하고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있어 

여름철 빨래를 건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반대로 건조한 날에는 머금고 있던 

습기를 밖으로 방출한다고 하니 

집에 하나쯤 있으면 집안 습도 조절에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닐까 싶어요.



식초와 EM효소제 활용하기

식초와 EM효소제를 활용하면

 장마철 빨래 냄새를 없앨 수 있는데요

빨래를 모아두는 바구니 맨 아래쪽에 

식초를 분사한 다음

수건을 깔아두거나 빨랫감 전체에

EM효소제를 뿌려주면

빨래의 냄새를 

쉽게 잡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방 문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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