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정리 - 버릴건버리자!

 

옷장정리 - 버릴건버리자!

옷 정리순서

상의(셔츠, 스웨터) – 하의(바지,스커트) – 아우터(재킷,수트) – 양말 – 속옷 – 가방/신발

분류하고 버리기

옷장정리 노하우의 

첫번째는 바로 계절이나 용도, 스타일에 따라

옷을 분류하는 것인데요.

일단 옷장에 있는 옷을 다 바닥에 꺼내둔 후 

분류를 시작해주세요.

분류하실때는 입는 옷과 

입지 않는 옷이 걸려지게되요.

안입는 옷들은 과감하게 버려주시고, 

가족 구성원에 따라 분류하고

봄/가을옷, 여름옷, 겨울옷 계절별로 옷을 나누고 

캐주얼, 정장 등

상황별, 활동별 스타일에 따라 옷을 분류할 수 있어요.

핵심은 ‘버리기’. 버리는 기준은 

만졌을 때 설레는지’입니다.

옷 하나하나를 손으로 만져보면 

물건에 따라 확실히 다른 반응이 느껴진다. 

속는 셈 치고 한번 해보세요. 

본디 정리를 통해 가려내야할 것은 

버릴 물건이 아니라 ‘남길 물건’입니다.

철 지난 옷부터 설렘 판별 작업을 시작해보자. 

철 지난 옷은 당장 필요가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버릴지 남길지 선택할 수 있어요.

옷걸이 걸기

옷을 수납할 때에는 

옷걸이를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좋고,

옷을 수납할 때는 컬러별로,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듯

배치하는 것이 깔끔하며, 

바지는 한번 접어서 걸거나

바지걸이를 이용하여 

세로로 걸어주면 수납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어요.

옷 걸기 원칙
1) 같은 종류의 옷들은 이웃해 건다. 

재킷과 셔츠 종류를 연이어 거는 식이다.

2) 왼쪽에는 긴 옷, 

오른쪽에는 짧은 옷을 건다.

 사람들은 오른쪽으로 상승하는 선을 

편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옷장을 향해 섰을 때 왼쪽에는 길이가 길고

 천이 두껍고 색이 짙은 옷을, 

오른쪽으로 갈수록 길이가 짧고 천이 얇고 

색이 옅은 옷을 걸면 된다.

3) 종류별로는 왼쪽부터 

코트, 원피스, 재킷, 바지, 스커트, 블라우스 순으로 걸면 된다.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도 

각각 오른쪽으로 상승하도록 건다.

가방 정리 법

1) 가방 수납을 할 땐 같은 

종류의 가방끼리 겹쳐 넣어 보관한다.

2) 가방 하나에 

최대 두 개까지만 넣는다.

3) 소재나 크기, 사용 빈도가 비슷한 가방을 짝지어서 

큰 것 안에 작은 것을 넣어 차례로 포갠다. 

손잡이는 전부 밖으로 꺼낸다. 

옷장이나 벽장의 가장 위 칸에 

책을 진열하듯이 가방을 세워서 둔다.

방 문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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