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크는 생활습관 12가지 -
몸도 맘도 쑥쑥자라렴♡
아침에 일어나면 꼭 기지개를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펴게 한다.
똑바로 누워서 양팔을
머리 위로 힘닿는 데까지 쭉 뻗고
몸의 관절 마디마를 펴는 느낌으로 스트레칭한다.
몇 초간 자세를 유지하다 몸의 힘을 쭉 뺀다.
단백질 섭취는 식물성과 동물성을 골고루
육류는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이다.
단백질은 칼슘과 더불어
키를 키우는 데 꼭 필요한 성분.
하지만 육류는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살이 찐다는 단점이 있다.
키에 비해 살이 쪄서 과체중이 되면
성장에 방해가 된다.
육류뿐만 아니라 생선의 단백질과 콩,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꽉 끼는 옷 대신 헐렁한 옷
평소 약간 헐렁한 옷을 입힌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성장판이 압박받지 않는다.
따라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옷이나 신발은 피한다.
아이에게 버거운 물건을 들게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성장판은 뼈 사이의 연골 부위에 있는데,
무거운 물건을 들게 되면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양 어깨에 메는 가방을 사용
가방은 양쪽 어깨에 메는 것을 사용하는 게 좋다.
한쪽 어깨에 메는 가방은
어깨의 무게중심을 한쪽으로 기울게 하므로
뼈의 골격을 흐트러뜨린다.
잠자기 1시간 전 목욕
잠들기 전에 체온이 조금 낮아지면
멜라토닌이 급속도로 분비되며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잠자기 1시간 전에 목욕하는 습관을 들이자.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그면
체온이 쉽게 떨어져 잘 잔다.
최적의 수면 조건
평소 잠을 잘 자야 키가 쑥쑥 큰다.
무거운 이불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가벼운 이불을 덮는다.
또한 높은 베개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경추에 무리를 주므로
적당한 높이를 고르도록 한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No
간혹 엎드려 자는 아이들이 있다.
하지만 키를 자라게 하는 데는 좋지 않은 자세다.
엎드려서 잠을 자면
허리가 굽어서 성장에 방해를 받는다.
지방 풍부한 음식은 주의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산은
성장을 저해하는 지방이다.
반면 EPA와 오메가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을 건강하게 만든다.
올리브오일에 다량 함유된 올레산,
콩기름에 들어 있는 감마리놀렌산 같은
불포화지방산도 몸에 좋은 지방산이다.
바닥에 쪼그려 앉지 않는다
방바닥에 쪼그리고 앉는 우리네 좌식문화는
사실 키를 키우는 데 좋지 않다.
이런 자세를 자주 취하면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며
다리뼈도 밖으로 휜다.
방바닥에 앉을 때는 다리를 쭉 뻗게 하거나,
의자나 소파에 앉게끔 한다.
몸에 좋은 잡곡은 하나씩만 섞어 부드럽게
잡곡밥은 영양이 풍부하지만
자칫 소화기 장애를 불러올 수 있다.
특히 키가 작은 아이들은
비위 등 소화기 계통이 약하므로
잡곡을 먹일 땐 물에 1시간 이상 불린 후
충분히 뜸을 들여 부드럽게 짓는다.
칼슘제 과잉 섭취는 금물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며
성장하는 데 중요하지만
권장량 이상 섭취할 필요는 없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하루 칼슘 권장량은 800~900mg.
이 정도 칼슘은 우유와 멸치, 시금치 등
몇 가지 음식만 잘 먹어도 충분히 공급된다.
칼슘을 과잉 섭취할 경우
성장판이 일찍 닫혀 키가 덜 자랄 수 있다.
웃는 아이
스트레스 없이 마음이 편안해야
성장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된다.
만약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부신피질 호르몬이 필요 이상 분비되어
성장을 방해한다.
아이가 밝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도록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한다면
키도 자연스럽게 자란다.
Tip 아이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성장기 어린이, 특히 한창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백질
키가 크려면 뼈가 성장해야 하지만
뼈가 잘 버티려면 근육도 발달해야 합니다.
특히 성장에 꼭 필요한 성장 호르몬은
단백질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살코기 부분이며
조기, 정어리, 생우, 두부 등도
단백질 함유량이 높습니다.
칼슘
키가 자라는 데는 뼈의 성장과 발달이 중요한데,
뼈에 필요한 영양소가 칼슘이고
뼈를 이루는 성분의 97%가 칼슘염입니다.
칼슘은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과
멸치, 뱅어포, 미역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우유를 마시지 않는다면
칼슘보충제를 섭취하도록 하십시오.
비타민 D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며,
뼈에 칼슘이 침착되도록 도와줍니다.
하루 30분 정도 햇볕을 쐬는 것으로
체내 필요량이 생성되나
야외활동이 적거나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는
보충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는 생선, 달걀, 버터, 소간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참고 : 베스트베이비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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