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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비행기 여행 준비사항 - 비행기 숑~♡

육 아 사 전

by 고망띠네 2016. 8.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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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비행기 여행 준비사항 - 

비행기 숑~♡




비행기 탑승 요금


일반적으로 

24개월 미만의 국내선 요금은 무료이고,

국제선 요금은 성인 통산운임의 10%인데요.

유아는 별도의 좌석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가 안고 타야 하는데요.

(단, 무료라도 발권은 해야 합니다)

또한, 소아 운임을 지불하는 경우

 좌석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보호자 한 명이 2명 이상의 유아를 동반하는 경우

 1명 이상의 추가되는 유아는 

소아항공권(성인의 운임료 75%)을 구매하고,

소아운임이 적용된 유아에게는 좌석이 제공됩니다.


- TIP -

요금은 항공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유의사항


신생아 비행기 탑승 시

신생아는 생후 14일이 지나야 

비행기 탑승이 가능합니다.

신생아는 체온 조절이 불안정하고

 폐기능이 미성숙하기 때문에 

지상과 다른 기내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생후 6주까지는

 비행기 탑승을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이가 울 때

비행기 이륙, 착륙 시 기압변화로 인해 

귀가 멍해져서 아기가 놀라 울 수 있습니다.

이때는 미리 아기에게 우유나 젖을 먹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탑승 전에 아이의 충분한 숙면과 컨디션 조절도 

미리 체크해야 할 중요사항입니다.




영유아 해외여행 준비물


아이 여권

여권은 해외여행에 필수 중에서 필수지만

 의외로 빼먹는 물품 중 하나라고 합니다.

잊지 말고 꼭 챙기세요!


물티슈

물티슈는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준비합니다.


기저귀

기저귀는 부피를 많이 차지할 수 있지만, 

가벼운 소모품인만큼 

넉넉하게 준비해두는 것이 좋으며,

방수 기저귀도 함께 준비해가면 더 좋습니다.


아기 긴팔 옷

더운 나라로 여행을 가신다 하더라도 

아기의 옷은 꼭 긴 팔을 챙겨야 합니다.

기내는 아이한테 추울 수가 있고, 

갑자기 기온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강한 햇빛으로 인해 

아기의 피부가 상할 수 있으므로 

긴팔 옷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모차

유모차는 휴대용으로 

가볍고 운반이 쉬운 것으로 챙기세요.

그렇지 않으면 여행 도중 잠드는 아이 때문에 

여행이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비상약

기온과 물, 시차 등 환겨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가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이를 대비해 

기본적인 약을 챙겨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사 서비스


유아용 요람

별도의 좌석이 없는 영유아를 위해 

각 항공사에는 '요람 제공 서비스'가 있습니다.

'베시넷'으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항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국제선 승객에 한해 

사전 예약을 해야만 이용 가능하며,

몸무게 11kg, 키 76cm 미만인 

영유아에 한해 제공됩니다.

또한 '기내아기띠'를 제공해 주는 

항공사도 있으니 잘 확인해보세요!


유아용 기내식

출발 24시간 전에 

각 항공사의 예약센터에 신청하면 

아이의 연령에 맞는

 맞춤 기내식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 TIP -

영아식(12개월미만) : 액상분유, 아기용 주스

유아식(12~24개월) : 이유식과 아기용 주스

아동식(만2세~12세) : 스파게티, 햄버거, 돈가스등

 

 빠른 수속

전용 카운터를 이용하면 

탑승 수속이 빠를 뿐 아니라 

위탁 수하물도 우선 처리 대상으로 분류되어

 도착지에서 짐을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만3게 미만 동반 시 

이용할 수 있는 반면,

대한항공에서는 7세 미만 아이를 2명 이상 

동반한 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각 항공사별로 기준이 다르다고 하니,

미리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모차 기내 반입

유모차, 캐리어 등 휴대 수화물로 분류되는 

유아용품은 기내에 반입할 수 있습니다.

단, 유모차의 경우 바구니와 덮개가 없는

 접이식 유모차만 반입이 허용된다고 합니다.

출발 시 탑승구에서 유모차를 맡겼다가 

도착지 탑승구에서

 유모차를 찾을 수 있는 등의 

서비스도 있다고 하네요.





아이와 함께하는 비행 노하우


밤에 출발하는 비행기 이용하기

아이와 동반하는 해외여행은 

밤에 출발하는 노선을 택하세요.

특히 4시간 이상의 장거리 비행일 경우 

기내에서 아이가 잠을 잘 수 있어 좋습니다.


항공사 홈페이지 체크하기

항공사별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를 뿐 아니라,

같은 서비스라도 이용할 수 있는 기준이 다릅니다.

출발 전에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것을 확인하고,

미리 예약센터로 전화해서 예약하면 좋습니다.


이착륙 시 아이 귀에 물수건 대주기

이륙이나 착륙할 때 

뜨거운 물수건을 아이 귀에 대주면 

귀가 멍멍해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돌쟁이 아이라면 노리개 젖꼭지를 물리거나 

조그마한 사탕 등을 아이 입에 넣어줘 

스스로 침을 삼키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렴하게 아기 여권 사진 만들기

아기 여권을 만들기 위해선 

사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선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아기 여권사진규정을 보고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기본적인 사항

(사진품질 및 크기, 얼굴방향, 

배경, 의상, 표정, 조명 등)은 

성인 사진 규격과 동일합니다.


 머리 길이 (정수리부터 턱까지) :

 2.3~3.6cm(세로)

유아 사진은 유아 단독으로 촬영되어야 하며 

의자, 장난감, 보호자 등이

 사진에 노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유아는 눈을 뜬 상태로 정면을 주시해야 합니다.


3세 이하의 영아는 

입을 다물고 촬영하기 힘든 경우가 많으므로

 입을 벌려 치아가 조금 보이는 것은 무방하며,

신생아의 경우 똑바로 앉히기 어려우므로

 흰색 이불에 눕혀서 얼굴을 찍어도 됩니다.

다 찍은 사진을 들고 사진과에 가서 

여권용 사진으로 인화를 부탁하면 

저렴하게 인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준비가 완료되면 사진을 들고 

시청이나 구청에서 여권을 신청하면 됩니다.



출처 : 카카오스토리 육아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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