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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 - 소리지르지마세요♡

육 아 사 전

by 고망띠네 2016. 7.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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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 - 

소리지르지마세요♡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 훈육법

하나

우선 아이의 욕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엄마가 자신의 욕구를 

충분히 인정해준다고 느끼면 

아이는 위안을 받고 

반발심을 드러내지 않아요.



두울

구체적인 추가 질문을 해 

아이가 자신의 욕구를 조리 있게 

설명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새로 사려는 축구공은 

지금 축구공보다 무엇이 어떻게 좋으니?"

"친구가 사 입은 옷이 

예뻐서 갖고 싶니?"  

하는 식으로요.

아이가 원하는 것과 관심을 갖고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 

다시 생각할 시간과 근거를 

주는 것이 좋답니다.



세엣

'욕망과 욕구는 무한하지만 

자원은 희소하다' 는 

사실을 가르쳐주세요.

"축구공을 사면 

네가 그동안 가지고 싶어 했던 

장난감은 사줄 수가 없어" 등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부분을 희생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식시켜주세요.



네엣

꼼꼼히 살펴보고 

물건을 선택해주세요.

아이와 함께 구입 장소나 

가격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비교한 다음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선책한 후에는 아이가 그 선택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함께 기뻐해주세요.

이미 지나간 선택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만약 구입한 물건에서 

구체적인 문제점을 발견한다면

 함께 해결책을 찾아나는 것도 

유익한 경험이 된답니다.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가기 때문에 

성장단계에 따라

 떼쓰는 아이 훈육법이 다릅니다.

24개월 이전 아이는 

많이 안아주며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해요.

훈육이라기 보단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단호한 표정을 지으며 

간단명료하게 '아니다', '안된다' 정도를

느낄 수만 있도록 알려주는게 좋아요.

25개월부터는 

아이를 앉히고 눈을 맞추면서 

쉽고 짧은 단어로 잘못을 이야기 해주세요.

무조건 화를 억누르게 할 경우에는

 화를 내는 것이 

무조건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을 하게되고 

내성적인 아이로 변할 수가 있답니다.

야단을 치거나 수치심을 주는게 아닌, 

올바른 떼쓰는 아이 훈육법은

 아이가 스스로 감정 조절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차분하고 따뜻한 말로 

설명을 해주고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해요.



방 문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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