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가지 채소 야채 보관 방법, 보관법♡

  11가지 채소 야채 보관 방법, 보관법♡  

 

 

 

 

채소는 영양이 풍부한 건강식품이지만

금방 상하기도 쉽기 때문에

보관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관리가 소홀해지면 금방 시들고 향이 증발하면서

맛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올바른 보관 방법으로 신선하게 오래 먹도록 합시다.

 

 

 

 

  채소 야채 보관법 보관방법  

 

 

 

  오이  

오이는 수분이 90% 이상인 채소로

물기가 굉장히 많아 보관법이 까다롭습니다.

오이를 그대로 냉장 보관을 하면

금방 물러지고 상하게 됩니다.

이럴 땐 오이를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채소 칸에 두면

일주일은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오이 껍질을 벗긴 상태라

신문지로 감싸기에 위생상태가 걱정된다면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오이를 말아주면 됩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냉장 보관하면

화학구조가 변형되어 토마토의 맛을 내는

휘발성 성분이 감소하게 됩니다.

토마토는 5도 이하에서는 저온 장애가 나타나

물렁해지고 문드러져가는 자국이 생기기 쉽습니다.

통풍이 잘되고 7도~10도 정도의 신선한 곳에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양파  

양파는 습기가 생기는 순간 물러지고 싹이 트기 때문에

습기를 최대한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는 실온에 보관을 해도

큰 문제가 없어 양파망에 그대로 보관해도 됩니다.

올 나간 스타킹은 양파망 역할을 해주니

양파망이 없다면 올 나간 스타킹을 찾아보세요.

스타킹에 한 알씩 넣고 하나하나 묶습니다.

창문 밑은 서늘하고 통풍도 잘되어

양파 보관하기에 최적의 장소랍니다.

 

 

 

  마늘  

마늘은 냉장고나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면

퀴퀴한 냄새가 심해지고

곰팡이가 필 수 있습니다.

공기 순환이 잘 되고 건조하고 서늘하며

어두운 곳에 두어야 좋습니다.

빛이 강한 곳에서는 마늘에 싹이 날 수 있습니다.

 

 

 

  감자  

감자는

냉장 보관을 하면 수분이 생겨 물러지거나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물질이 나와서

감자의 전분 성분이 당분으로 바뀌어

좋지 않은 단맛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보관 온도는 보통 5도~10도 내외가 적당합니다.

감자는 햇빛을 받으면

독성 물질인 '솔라닌' 성분이 증가하면서

감자 껍질이 녹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솔라닌 성분은 감자의 아린 맛을 증가시키고

현기증, 두통, 구통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감자를 박스에 담아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솔라닌을 늘리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때 박스에 사과를 한두 개 같이 넣어주면 좋습니다.

사과에는 '에틸렌'이라는 가스가 나오는데

이 가스가 감자의 발아를 억제시켜 줍니다.

 

 

 

  단호박  

단호박은 사용하지 않고 통째로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번 써서 잘라진 단호박은

금세 상하기 시작합니다.

단호박을 보관할 때는

일단 씨를 발라내고 심을 오려내

종이타월을 채운 뒤 폴리 주머니에 넣어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무  

무는 흙이 묻어 있는 채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문지에 그대로 싸서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보관 온도는 5도 내외가 적당합니다.

요리를 하다 쓰고 남은 무는

윗부분의 잎을 자른 뒤 비닐팩에 넣어

야채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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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  

양배추를 보관할 때에는

양배추를 칼로 자르면 안 됩니다.

먹을 만큼 손으로 뜯어서 쓰고

남은 것은 비닐 랩에 싸서 야채실에 보관합니다.

이때 겉잎을 버리지 말고 쓰고 남은 양배추를 감싸서

보관해주시면 좋습니다.

 

 

 

  깻잎  

깻잎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끝이 거무스름해지고 상하기 때문에

보관법이 굉장히 중요한 채소입니다.

깻잎 끝이 거무스름해지는 건

시간이 흐르면서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인데요.

이럴 땐 종이타월로 물기를 깨끗이 제거한 후

다시 종이로 한번 감싸 랩에 씌워 보관하면

신선도를 조금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버섯  

버섯은 물에 닿으면 금방 시들어 버립니다.

시든 버섯은

특유의 식감이 사라지고 상하기 쉽기 때문에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버섯을 랩이나 종이에 싸서

야채칸에 두면 오래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파  

파는 물에 살짝 씻어서

신문지로 돌돌 말아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파를 요리에 자주 사용하신다면

파를 듬성듬성 썰어

페트병에 넣고 세워서 보관하면

파의 신선도가 오래간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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