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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원장님의 안정된 훈육법 7가지♡

육 아 사 전

by 고망띠네 2022. 5. 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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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 원장님의 안정된 훈육법 7가지♡ 

 

 

 

 

 훈육의 목적 

자녀를 인간적으로 존중하기 때문에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너를 사랑하고 제대로 된 사람으로서

살아가게 하기 위해 교육을 시키겠다.'는 마음은

절대적 존중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훈육은 부모의 권리가 아니라 의무입니다.

 

 

 

 오은영 원장님의 안정된 훈육법 

 

 

 

 1. 아이 몸을 딱 잡고 훈육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아이가 떼를 쓰면서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남을 위험하게 할 때, 또는 욕 등을 할 때에는

아이 몸을 딱 잡고 훈육하는 방법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부모들은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해

자신도 모르게 아이를 아프게 잡을 때가 있습니다.

아이를 아프게 하는 것은 훈육이 아닙니다.

아이를 잡는 것은 아이를 보호하고

훈육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먼저 인지하셔야 합니다.

 

 

 

 

 2. 아이를 잡을 때는 

 아이를 번쩍 들어 올려 안는 것이 좋다. 

아이가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엄마를 할퀴는 행동 등등

아이가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두 손을 강하게 잡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이가 엄마를 공격하는 행동을 허용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아이를 안전하게 딱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기 힘으로 하지 못 할 때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해주고

몸으로 조절과 통제력을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 몸으로 습득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3. 조용히 아이를 기다려야 한다. 

아이가 악을 쓰면 엄마는 소리를 더 지르게 되는데

그러면 아이가 더 악을 쓰면서 문제가 커지게 됩니다.

부모는 아이가 조용해질 때까지

휴대폰이 울려도 받지 않고

택배기사가 초인종을 눌러도 응대하지 않고

tv도 켜지 않고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눈 흘기기, 팔짱을 끼고 한숨 쉬기 등

다른 행동은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4. 훈육에서 중요한 점은 기다려주는 거다. 

아이에게 '울음을 그칠 때까지 기다릴 거야!'라고

말한 뒤 그대로 기다려야 합니다.

조용해지기 전에 말을 절대 쏟아 내면 안됩니다.

만일 아이가 울음을 그쳤다면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들을 자세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엄마 눈을 봐' '고개를 들어봐'라는 식으로

아이에게 간단한 지시를 내려봅니다.

아이가 울음을 그쳤더라도

엄마 눈을 피하거나 눈을 감아버린다면

아직 말을 듣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때에는 더 기다려줘야 합니다.

 

 

 

 

 5. 아이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세요. 

훈육의 상황이 되면

아이가 '화내지 마' '말 잘 들을게요' 라며

협상을 하기 시작하는데

부모는 아이의 유혹에 넘어가 마음이 약해집니다.

다시 마음을 다지면서 아이에게 동요하지 말고

훈육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아이 유혹에 넘어가게 되면

아이에게 통제권과 주도권이 있는 것입니다.

아이가 그 상황을 정리할 것일 뿐이고

훈육의 주도권과 통제권은

부모가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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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에게 선택형 질문을 해서는 안됩니다.

훈육을 하는 과정에서

'이제부터 말 잘 들을 거야?'라고

아이에게 질문했을 때

아이는 보통 바로 '네'라고 수긍하지 않습니다.

이 질문에 아이가 말을 하지 않거나

부정적인 대답을 한다면 부모는 더 화를 내게 되고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이가 조용해진 다음 부모가 아이에게

'그러면 안돼' '하지마' 라고

단호하고 간결하게 말해야 합니다.

아이는 엄마가 화를 내면 자기를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미워하고 공격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가르 칠 것이다'라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아이에게 감정을 갖고 체벌을 하거나 

 화를 내면 안 된다. 

아이에게 훈육할 때에 격분하지 않고

단호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때문에 '이건 하지마' 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단호하지 않으면 장난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그만해. 안 되는 거야'라고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엄마가 화를 내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귀를 열고 들으려 할 것입니다.

아이에게 감정을 갖고 체벌을 하거나

화를 내면 안됩니다.

아이에게 가르치기 앞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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