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칭찬하기
아이 칭찬하는 방법
아이에게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아이에게 칭찬하는 방법으로
무조건 "잘했다. 못했다."라는 식의 말보다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를 빨간색으로 색칠했네~
엄마는 빨간 강아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또는 "토끼의 귀를 전보다 더 길게 그리니
진짜 토끼랑 너무 비슷하네~^^"라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아이들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왜 칭찬을 받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납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과정과 노력을
더욱더 칭찬해 주세요.
아이가 이전보다 더 나아진 결과만을 가지고
칭찬을 해주게 되면
아이는 나중에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만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설령 그림을 못 그렸다고 해도
그림을 그리는 과정과 노력을
아이에게 많은 칭찬을 해주세요.
노력을 했지만 결과가 나쁠 수도 있고
노력을 안 했는데
결과가 좋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그 과정을 보고 아이에게 칭찬해주면
아이는 그 칭찬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더 잘하려는 욕구를 부추기는 동기가 된답니다.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지 마세요.
아이가 어떤 일을 하고 칭찬을 받기 원한다고
잘하지 못한 것을 무조건 잘했다고
과장을 해서 칭찬을 하거나
거짓말로 칭찬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다 압니다.
아이가 부모님의 거짓말을 알아차리게 되면
부모님을 믿지 못하게 되거나
기대한 만큼 못했다고 좌절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엄마'가 아닌
'아이'중심으로 해주세요.
아이가 심부름을 잘했을 때
'엄마를 도와줘서 넌 착한 아이야'라고
엄마 기준으로 이야기하지 마세요.
이것은
아이에게 엄마의 기분이 좋아지는 행동을 하라는
무언의 압력으로 느끼게 됩니다.
그보다는
'심부름을 의젓하게 잘하고 나니
기분이 좋겠구나'라고
아이 기준으로 이야기해주고 칭찬해 주세요.
아이에게
외적 보상은 줄이세요.
아이에게
"정리는 다했어?
정리하면 과자 젤리 간식 줄게~"라는 식의
외적 보상에 아이가 익숙해지게 되면
내적 보상의 기쁨을 모르게 되는
아이로 성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말로 하는 칭찬이나 인정해주며 끄덕거림,
환한 미소 등으로
아이를 인정해주는 부모의 태도가
아이에게 더 큰 교육이 됩니다.
이미지출처 : 구글
=^^=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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