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당뇨 초기증상 10가지♡
당뇨병 당뇨 초기증상
당뇨병 당뇨 초기증상 10가지
당뇨 자가진단
손 또는 발
따끔거림, 무감각, 통증
혈액 속 포도당의 농도가 증가해
혈액의 점성이 증가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각각의 세포에
영양 및 산소 공급이 저하되어
신체 신경을 손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손 또는 발이 따끔거리거나
무감각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태를 신경 변질이라고 합니다.
갈 증
(다음)
포도당은 우리 몸의 주된 연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면
탈수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혈액에서 과도한 당분을 제거하는데 필요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경우
우리 몸에 추가적인 수분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탈수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갈증을 느끼는 정도가 증가합니다.
효모 감염 및 가려움
혈액 및 소변의 과한 당분은
효모에 음식을 재고하게 되며
이로 인해 감염으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효모 감염은
입 또는 생식기 부위, 겨드랑이 등
따뜻하거나 촉촉한 곳에 발생됩니다.
환부가 가렵거나 화끈거림, 통증,
발적, 쓰라림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잦은 소변
(다뇨)
우리 몸속에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과도한 당분을 혈액에서 걸러내어
제거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소변량 및 배뇨의 횟수가 증가하게 되며
특히 수면 중에도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하루에 보통 1.5리터의
소변을 보게 되나
당뇨환자의 경우
두배인 3리터를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은 피부 반점
목 및 겨드랑이 혹은 사타구니 주름에
검은 피부 반점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피부 반점은
부드럽고 벨벳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허기짐
(다식)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야 할
포도당이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허기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로 인해 몸이 계속해서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어 음식을 요구하고
자신의 평소 섭취량보다
더 많이 과식하게 됩니다.
흐려진 시력
높아지는 혈당으로 인해
눈 일부가 부어오를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당뇨 치료를 시작할 경우
보통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노년기 환자에 합병증으로 나타난다면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상처 회복이 더딤
혈중에 당 수치가 높아지면
우리 몸의 신경과 혈관이 손상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피가 빨리 응고되지 못하고
그 결과 상처 부위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작은 상처도 치유되는 시간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무기력증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있으면
세포는 신체가 기능하는 데 필요한
포도당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곤해져서
계속 쉬고 싶은 무기력증이 찾아옵니다.
수면 장애
혈중 내 당분 수치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수면 장애가 생기고 쉽게 피곤해집니다.
밤에 6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은
당뇨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체중 감소
운동, 다이어트가 아닌
아무런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면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는
체내 수분 감소와 관계가 있습니다.
당분은 소변을 통해 배출되고
대신 축적된 지방을 열량으로 쓰기 때문에
체중 감소가 나타난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당뇨병 자가진단 ※
1. 고혈압 혹은 비만, 과체중인 경우
2. 과거에 비해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는 경우
3. 부모님, 조부모님 중 당뇨병 환자가 있던 경우
4. 운동 또는 활동이 없음에도 무기력증 및
피곤함을 자주 느끼는 경우
5. 수분 섭취를 많이 하게 되어 소변량 증가 및
화장실을 자주 가는 다뇨가 있는 경우
6. 성욕 또는 성 기능이 감소되는 경우
7. 체중이 증가했다 갑자기 감소되는 경우
8. 피부 가려움 증상 및 부스럼이 생기는 경우
9. 눈이 침침하거나 시야가 흐릿해지는 경우
10. 손 발 또는 팔 다리가 저리고
따끔하거나 무감각해지는 경우
위 10가지 사항 중
8가지 이상 해당되시는 경우
당뇨병을 의심하시어 검진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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