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 보관 방법
양념 보관 방법
참기름 - 실온보관
들기름 - 냉장보관
참기름에 들어있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리그닌이
들기름에는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산소와 접촉을 막기 위해서
뚜껑을 항상 꼭 막고
들기름은
반드시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신문지나 키친타월을 이용해
들기름병을 감싸주면 새는 기름도 흡수하며
빛도 차단되어 산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된장, 고추장, 간장, 멸치액젓 등 액체류
- 냉장보관
각 양념 영양 성분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깨, 다시다, 후춧가루, 새우젓
- 냉동보관
새우젓 경우엔 딱딱하게 얼지 않을까 싶지만
새우젓의 염분 때문에
냉동보관해도 얼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매실액, 꿀
- 실온보관
꿀은 냉장고에 보관했을 때에는
설탕 덩어리가 생기므로
서늘한 곳 실온보관하시면 됩니다.
실온보관하는 양념류는
온도가 높은 가스레인지 쪽을 피해서
서늘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고춧가루
- 냉장보관, 냉동보관
고춧가루는 사용할 만큼만 덜어서
냉장보관하시고
장기간 보관하실 양은 지퍼백에 넣고
손바닥으로 꼭꼭 눌러 공기를 빼주어
밀폐용기에 넣어서 이중 밀봉하여
냉동보관해야 합니다.
고춧가루는 온도와 습도에 약해서
실온에 보관하면
맛과 색깔이 변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 부침가루, 튀김가루, 미숫가루
- 냉동보관
가루 봉지를 개봉 후 남게 되면
밀폐용기에 담으시거나
봉지째 지퍼백에 넣어 밀봉하여
가루 이름과 유통기한을 적어두어 보관하세요.
대부분 가루들은 오래 사용하므로
온도와 습도의 영향이 크니
냉동보관이 안전합니다.
설탕, 소금 - 실온보관
우리가 자주 쓰는 설탕과 소금은
실온보관입니다.
그러나 설탕은 덩어리 지고 눅눅해지고
소금은 물이 생길 수 있으니
설탕통, 소금통 안에 나무 이쑤시개를 꽂아두거나
통 바닥에 키친타월을 깐 뒤
그 위에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케첩, 마요네즈, 초고추장
- 냉장보관
케첩과 마요네즈는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에
포장지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소비기한이 남아 있는데도
케첩이나 마요네즈가 물처럼 나온다면
바로 제품을 바꿔야 합니다.
국물 육수 재료
다시마
다시마는 사방 5cm 크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쓰면 좋습니다.
국멸치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것도 방지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새우
국멸치와 마찬가지로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건표고버섯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사용할 때에는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불린 표고버섯을 사용 후 남으시면
냉동보관하시면 좋습니다.
이미지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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